정경심 교수, 코링크 설립 초기부터 '직접투자 의향 문건'
상세정보
지금부터는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와 관련해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조국 장관과 정경심 교수는 사모펀드에 투자만 했을 뿐, 그 펀드를 운용한 회사 코링크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정 교수가 코링크가 설립된 2016년에 이미 그 존재를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직접 투자하려 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입수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문건은 2016년 9월 작성된 코링크의 신주 청약서입니다. 코링크 주식 500주를 5억 원에 사들이겠다고 한 도장의 주인은 바로 정경심 교수입니다.
#박준우기자 #JTBC뉴스룸 #사모펀드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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