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문 대통령, 오는 13일 중국 국빈방문…'사드와 북핵' 핵심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 순방길에 오릅니다.
사드 문제로 불거진 한중관계 회복과 북핵위협 대응이 최대 핵심 현안입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합니다.

시진핑 주석과의 세 번째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리커창 총리 등 중국 지도자들과도 잇따라 회동합니다.

최근 북한이 주장하는 핵무장 완성에 대한 대응방안도 심층 논의합니다.

▶ 인터뷰 :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조 방안과 역내 및 국제문제 등 다양한 상호관심사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입니다."

사드 문제로 불거진 양국관계가 정상화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지도 최대 관심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시진핑 주석이 사드 관련 언급을 줄이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좋은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국 순방 중 1박 2일 일정으로 충칭도 방문합니다. 」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임시정부 건물 등 우리독립운동 유적지와 국내기업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기자
- "특히, 충칭은 시진핑 주석의 핵심사업인 일대일로의 중추지역이어서 시 주석을 배려하는 의미가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 김석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