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상태로 단정할 수 없었는데…해경 교신에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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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이 고 임경빈 군을 구조한 지 십 분 만에 '시신'이라고 언급한 통신 기록이 확인됐습니다. 임 군은 그로부터 십 분 쯤 뒤에 산소 포화도가 올라서, 사망자로 단정할 수 없던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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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기자 #세월호구조당시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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