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비례대표 선정과정' 논란…커지는 의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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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례대표 출신 김수민 의원이 총선 홍보 업무 과정에서 2억 원이 넘는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주말 사이에 여러가지 뉴스로 터져 나왔습니다. 이제 이 문제는 비례대표 선정과정의 의혹으로까지 번지면서 커지고 있습니다.
총선 당시 당내에서 일었던 비례대표 발탁 잡음이 다시 운위되고 있는 건데요. JTBC는 국민의당 측과 당의 홍보TF, 또 홍보대행업체 측을 모두 접촉해서 허위계약서 작성 문제 등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문제는 공천과정과 돈거래가 뒤엉켜 있어 여러가지 의혹이 크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