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고가 브랜드와 닭집의 경쟁? 상표 논란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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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팩트체크 시간입니다. 이건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상표고 이건 비슷한 이름의 술집(술타먹스)입니다. 이건 스포츠 브랜드(아디다스)고 이건 역시 비슷한 상표의 치킨집(아디닭스)이네요. 그 밖에도 기존 유명 브랜드를 따라가게 이름을 지은 곳들 참 많은데, 최근에 이런 식으로 상호를 지었던 치킨집 중 하나가 프랑스 패션업체 루이비통에게 145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법원에서 나왔습니다. 여러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을 텐데, 이런 상표들 괜찮은 건지 오늘(18일) 팩트체크에서 짚어봅니다.
김필규 기자, 판결 내용 두고 인터넷에선 논란이 좀 있었다고 하죠?
[기자]
그 내용부터 간단히 설명을 좀 드리면 사건의 발단은 한 치킨집이 루이비통닭이라는 상호를 쓰면서부터입니다.
[이하 생략]
당연한 결정인가, 너무 민감한 반응인가… '루이비통닭' 사건을 두고 최근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필규 기자가 상표권 분쟁의 이모저모를 팩트체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TBC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16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