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또 200명대…수도권 등 '예비경보' (20.11.15)
상세정보
1. 또 200명대…수도권 등 '예비경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이틀 내리 200명을 넘겼습니다. 정부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수도권과 강원도에 예비 경보를 내리고, 오는 목요일부터 2주 동안 수능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 트럼프 지지자들 '대선 불복' 집회
미국 워싱턴에선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에 불복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17만여 명이 쏟아지는 가운데, 백악관 인근에 수천 명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선원 수색 이틀째…구조자 1명 숨져
어제(14일) 저녁 인천 소연평도 근처에서 주꾸미 조업을 하던 배가 뒤집혀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종된 4명 중 1명은 구조해서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고, 남은 선원 3명은 계속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4. "직무배제 이의 제기했지만 묵살"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한동훈 검사장을 독직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에 대한 직무배제 요청과 관련, 당시 부적절하다고 이의를 제기했지만 묵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검은 검사 징계는 법에 따라 총장의 권한이라며 기소된 검사의 직무배제는 당연하다고 반박했습니다.
5. 노동자 추락사 1년…'수상한 서류'
지난해 부산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망 책임을 묻는 재판에서 숨진 노동자가 안전 관리 책임자라는 문서를 건설사가 냈는데, 이 문서에 담긴 노동자의 서명이 위조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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