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플러스] 학교 옆까지 치고든 차량 도색공장…'1급 발암물질'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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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수리하는 카센터, 동네마다 꼭 필요한 시설이죠. 그런데 일부 규모가 큰 정비소들은 도색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불가피하게 유해물질을 배출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해 놓은 '톨루엔'이라는 물질이 대표적이죠. 이런 정비소들은 서울의 경우 성동구가 가장 많았고, 심지어 어느 초등학교는 반경 500m 안에 이런 작업장이 61군데나 있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도색 시설이 집중된 곳의 공기질을 측정해봤습니다. 톨루엔이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치를 초과한 것은 물론이고, 도색 시설이 없는 곳에 비해 최대 50배 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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