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우암사적공원 정문 차량 돌진…운전 미숙 추정 / JTBC 아침&
상세정보
1. '성범죄자 배달앱 취업제한' 권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성범죄나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배달 대행 업체에서 일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 등 관련 부처에 권고했습니다. 현행법상 운수사업 종사 자격증을 따야 하는 택배 기사는 성범죄 전과자의 취업이 어렵지만, 배달 대행 기사의 취업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국토부는 배달 대행업을 등록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진안 실종 60대 숨진 채 발견
사흘 전 전북 진안군에서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어제(29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소 치매를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산으로 올라간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대전 우암사적공원 정문 차량 돌진
어제 오후 대전 우암사적공원 정문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했습니다. 차량이 기둥을 들이받으면서 공원 정문이 무너졌고 보행자와 차량 탑승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70대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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