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숫자뉴스] 5천 vs 3만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서울과 경기지역 의원 6백여곳을 조사한 결과 진단서 발급 이용이 최저 5천 원에서 최고 3만 원까지 6배나 차이가 났습니다.

왜 차이가 나는지도 이해가 안 되고 수수료 상한액 2만 원을 넘는 곳도 있는 겁니다.

영문진단서 역시 상한액이 2만 원인데 9만 원을 받은 병원도 있었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항목에 대한 가격도 병원마다 천차만별이어서, 통증을 완화하는 체외충격파치료 비용은 최대 30배나 벌어졌습니다.

엿장수 마음대로도 아니고 소비자들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죠.

여기 환자들이 헷갈리는 거 또 있습니다.

현행법으로는 병원 간판으로 일반의와 전문의를 구분하도록 해놨는데, 실제 현장에 가보니 이른바 꼼수 간판이 판치고 있습니다.

이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