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에 잡힌 '컨테이너 날개'…작업 시작 전부터 '문제' / JTBC 아침&

안전 관리자가 당시 현장에만 있었더라도 그리고 컨테이너 구조물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다면 이선호 씨의 죽음은 분명 막을 수 있었습니다. 멀쩡하던 300kg짜리 쇳덩이 날개가 갑자기 이씨를 덮친 것이 아닙니다. 사고 이전부터 컨테이너는 이미 기울어져 있었고 충격을 막아주는 부품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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