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아워' 지키고 생명도 지키는데…내년도 예산 삭감, 왜?
상세정보
1. 매년 190만 명이 응급실을 찾아옵니다. 이 중 중증 외상 환자는 약 7만 명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 10%에 가까운 8000여 명이 사망합니다. 적절한 시점, 다시 말해서 '골든 아워'에 응급 치료를 받았다면 살 수도 있었던 환자도 꽤 있습니다. 살릴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 했던 환자가 2015년에 30.5% 정도였는데, 2017년엔 이 숫자가 뚝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800명가량을 더 살려낸 셈입니다. '골든 아워'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죠.
2. 보신 것처럼 응급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권역외상센터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은 오히려 깎입니다. 일은 고되고 처우는 박해서 의사들은 기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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