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회의] 검찰 특수활동비 논란…황교안에 불똥 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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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의 '왜 불러'입니다. 특수활동비 논란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다시 불러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법무부 장관의 특활비 전용 문제를 문제 삼고 있는데, 이게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죠. 자유한국당이 국정원 특활비 정국에 맞불을 놓겠다고 검찰 특활비 문제를 꺼내 들었는데, 오히려 박근혜 정부에서 2년 넘게 법무부 장관으로 일했던 황 전 총리에게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