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공공기관들 'LTV 특혜'…직원들에 저금리 억대 대출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첫 소식은 집을 구하기 어려운 시민들로선 화가 날 만한 내용입니다. 서울에 집을 살 땐 은행에서 집값의 40%밖에 돈을 빌리지 못합니다. 투기를 막으려고 주택담보대출, LTV에 제한을 둔 겁니다. 하지만 실제 먹고 자고 할 집 한 채를 사려는 사람들까지 발목을 잡는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염윤호 : (대출을) 막아놓으니까 아예 (집을 살)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화가 나죠. 화도 나고, 배신 당한 느낌도 들고…]
그런데 정작 집값이나 대출 규제에 책임이 있는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의 주요 산하 혹은 유관 기관은 다릅니다. JTBC가 사내 복지를 확인해 보니, 집값에 관계없이 낮은 금리로 억대의 돈을 빌려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969/NB12006969.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전다빈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