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추가 도발 우려…미, 한반도에 '글로벌호크'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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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 위성 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지난 8일 밝힌 이후 미국은 매일 같이 한반도에 정찰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어제(11일)는 첩보 위성에 버금가는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까지 투입했습니다.
김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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