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UNJA
환영합니다
로그인 / 등록

[세로보다] 다리엔 총상, 옥살이 땐 구타…여전한 악몽 / JTBC 뉴스룸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URL

이 영상을 비추천하셨습니다. 피드백주셔서 감사합니다!

Sorry, only registred users can create playlists.
URL


추가됨

상세정보

세로보다 시간입니다.

80년 5월, 계엄군에 저항했던 이모 씨의 진단서입니다.

다리엔 총상, 옥살이 땐 전신 구타, 그리고 이어진 정신과 치료.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악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모 씨/5·18 유공자 : 우리 부모님 집까지 다 버렸으니까. 팔아야죠 돈이 없는데. 나라에서 누가 해줍니까.]

5·18 민주화 운동 때 상처를 입고 이후 숨을 거둔 사람 가운데, 열 명 중 한 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몸에 이어 마음의 건강까지 빼앗겨 버린 겁니다.

그때의 진실을 왜곡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그 사람.

저희 취재 결과, 다음 달 1일에 열릴 재판에 못 나간다는 사유서를 법원에 냈습니다.

이유는 건강입니다.

(화면제공 : 임한솔 정의사회구현센터 소장)

▶ 기사 전문 (https://bit.ly/2ToNM6y)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서복현앵커 #새로_세로보다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댓글작성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