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북극한파 절정…'서울 -18도', 출퇴근 대중교통 증편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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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 아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강원도 대관령의 수은주도 영하 24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서 2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최저 기온입니다. 역대급 강추위가 한반도를 덮쳤습니다. 서울의 경우 2016년 1월 이후 5년 만에 찾아온 가장 매서운 한파입니다.
영하 20도면 거의 냉동실 온도입니다. 이런 강력한 한파 속에 그제(6일)와 어제 교통대란을 만들었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눈이 아직 곳곳에 남아있고 역시 곳곳이 빙판길인데요. 어제 아침에는 전동차가 고장 나는 사고 때문에 차량을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가 불편을 겪은 시민들도 계셨는데, 오늘 아침에는 불편 없이 이동을 잘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출·퇴근 시간 지하철과 버스 집중 배차 시간이 오늘도 늘어난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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