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손석희 앵커, 정우성 진심 어린 답변에 편견 내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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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가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물론 그동안의 활동내역을 잘 알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전에 제가 가졌던 일종의 편견이라고 해도 할 수는 없겠습니다. 혹시 이런 친선대사 이렇게 하시면 죄송한 말씀이나 이름만 걸어놓고 계신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솔직히 한 건 맞는데 그 생각은 전부터 좀 바뀌기는 했습니다마는 오늘부로 완전히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성/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배우) :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시는 분들도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