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쓸쓸한 부활절" 단합과 연대 강조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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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곳곳의 부활절 모습도 바꿔놓은 코로나19였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부활절 수많은 신자들이 성베드로 성당에 모였을 텐데 텅 비었고, 프란치스코 교황 주례로 진행된 미사는 온라인으로 중계됐습니다. 교황은 지금은 분열할 때가 아니라 단합할 때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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