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북 해상봉쇄, 논의한 적도 참여 계획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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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해상봉쇄는 이전의 경제제재와는 차원이 다른, 강경한 조치입니다. 군사적 대응이 불가피하고, 그래서 무력 충돌 우려도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일단 청와대는 미국과 이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에 대한 해상봉쇄는 이전의 경제제재와는 차원이 다른, 강경한 조치입니다. 군사적 대응이 불가피하고, 그래서 무력 충돌 우려도 나올 수밖에 없는데, 일단 청와대는 미국과 이를 논의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