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소장에 "정 교수, 미공개 정보 이용해 법 위반"
상세정보
[앵커]
검찰은 정경심 교수가 2018년 14만 4천주의 WFM 주식을 매입해 자본 시장법 등을 위반했다는 내용을 공소장에 포함시켰습니다. 정 교수가 주식 거래를 전후로 6개 차명 계좌로 790차례 금융 거래를 하면서 금융실명법을 어긴 혐의도 적었습니다. 정 교수 측은 검찰의 공소장을 확인한 뒤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종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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