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손정우 구속적부심 기각…법원 "도주 우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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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가 자신이 다시 구속된 게 부당하다며 풀어달라고 했지만, 법원이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손정우가 운영한 사이트에서는 태어난지 6개월 밖에 안 된 아기까지 어린 아이들 성폭력 영상이 공유됐죠. 우리나라에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지난 월요일 출소 예정이었지만, 미국이 미국에서도 죄를 묻겠다며 보내달라고 하면서 다시 구속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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