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인권위에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구제 신청 / JTBC 뉴스룸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안에 있는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하겠다고 밝히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오늘(2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 구제 신청을 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월요일에 철거하겠다고 예고하고 어제와 오늘 일부 물품을 치우기 위해 기억공간을 찾았지만,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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