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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못 가지만 마음만은 고향에…'집콕' 설 연휴 신풍경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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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 미만' 설 연휴 어떻게 보낼까?…시민들에 물어보니

설 연휴를 앞둔 주말, 시민들은 안전하게 설 쇠는 각자의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전화로, 온라인으로 그리운 가족과 만나기로 하거나, 순서를 정해서 집에 모이는 가족이 5명이 넘지 않도록 했습니다.

■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코로나 설, 자녀들의 영상편지

이번 명절에도 만남의 기쁨은 잠시 미뤄둬야 합니다. 지난 추석엔 경북 의성에 계신 어르신들이 "보고 싶지만 우야겠노"라며 "집에 가마이 있어래이"란 영상편지를 보내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설엔 멀리 떨어져 있는 자녀들이 "건강하시고 사랑한다"는 새해 인사를 영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몸은 잡아 두었지만 마음까지 묶어 놓을 순 없습니다.

■ 비대면 설' 간단해진 차례상…세뱃돈은 '모바일 페이'로

거리두기로 많이 모이지도 못하고 밥상 물가까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세배나 성묘도 온라인으로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 [발품경제] 손 많이 가는 전, 손님 없는 설…'밀키트 명절'

외식보다 집에서 밥해 먹는 횟수가 많아진 요즘 '밀키트'라는 게 인기입니다. 간편하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손질된 재료와 양념, 조리법까지 모두 들어 있는 제품을 말합니다.

■ 올해는 '아바타 차례'…설 연휴, 마음의 거리 좁히는 법

이번 설에는 고향 못 가는 분들이 많을 텐데 설 연휴 동안, 영상 통화가 무료입니다. 전화로 아쉬움을 달래거나 가상 공간에서 만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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