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는 왜 '돼지떼' 아수라장 됐나…농민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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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으로 정부가 전국 단위 방역의 일환으로 남은 음식물, 즉 잔반을 돼지 사료로 당분간 사용하지 말라고 했죠. 그런데 이 여파가 큽니다. 지금 나오는 이 영상이 어제(21일)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앞으로 축산 농가 농민들 약 150여 명이 몰려가 시위를 벌였던 모습입니다. 항의의 의미로 돼지 30여 마리를 도로에 풀어 경찰이 이를 잡으러 뛰어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뉴스의 막전막후를 풀어보는 시간이죠. 뉴스 보여주는 기자 '뉴스보기', 오늘은 어제 시위 현장에 나가 취재하고 있는 정영재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정영재 기자, 지금 어제 시위가 열렸던 세종정부청사 앞인 거죠?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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