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에 10년 전 실토", "지만원 '광수'는 엉터리"…김명국의 '자백'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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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엔 어제(6일) 예고해드린 것처럼 5.18 당시 광주에 침투했다고 주장해 온 김명국 씨의 증언을 이어갑니다. 최근 JTBC를 찾아온 김 씨는 북한군 개입설을 지어낸 배경과 이유를 자세하게 털어놨습니다. 당초 오늘 얼굴을 공개하기로 했지만, 어제 방송 이후, 신변의 위협 등을 느낀다고 전해와서 육성으로 전해드립니다.
2. 보신 것처럼, 북한군 광주 침투는 김명국 씨가 지어낸 이야기 였습니다. 또, 김 씨는 자신을 이용하려는 정치 세력이 있었다고도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을 미끼로, 거액의 돈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3. 김명국 씨는 2010년에는 국정원에 불려가서 조사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때 이미 자신은 광주에 간 적이 없다고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 씨의 거짓 행각은 이후에도 계속됐습니다. 국정원은 10년 뒤인 지난해, 김 씨 자료를 5·18진상규명위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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