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더 늦을 것"…끝내 못 돌아온 택배기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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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숨진 택배 노동자 김씨가 왜 사망했는지는 부검 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택배 노동자들은 여러번 코로나19로 일이 많아졌다며, 그 부담을 호소해왔죠. 지난 추석을 앞두고는 파업까지 예고했었고 정부는 당시 분류작업을 할 인력을 투입해주겠다고 약속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씨가 일한 곳은 이런 인력 지원도 없었습니다. 김씨의 아버지는 사고 당일에도 아들이 '"오늘은 어제보다 더 늦을 거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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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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