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화가 논란…100원 동전 속 충무공 얼굴 바뀌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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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원짜리 동전에 담긴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모습입니다. 정부가 지정한 영정, 표준 영정을 따른 건데요. 동전 속 이 모습이 새로운 초상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친일 화가가 그렸단 이유 때문입니다. 충무공 영정을 그린 장우성 화백이 2009년, 대통령 직속 '친일 반민족 행위 진상규명 위원회'에서 친일을 한 것으로 분류됐고, 이에 따라 현충사 관리소에서 지정 해제를 신청해 문체부에서 심의를 하고 있는데요. 표준영정 지정에서 해제되면, 1983년부터 백 원짜리 동전에 새겨져 온 초상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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