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신도시에 투기 의혹 30건…외국인까지 '원정 매입'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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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투기는 LH 직원만의 일이 아닙니다. 민변과 참여연대가 경기 시흥의 과림동 한 동네만 조사했는데, 최근 3년간 서른 건 정도의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농사를 짓겠다고 신고했지만, 실제로는 폐기물처리장이나 고물상으로 쓰이는 곳이 대표적입니다. 땅 주인 가운덴 10억 원 넘게 대출을 받은 20대와 울릉도 주민은 물론 외국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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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선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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