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플러스] '갑질'하는 유커들…지자체 상대 '협찬 요구'
상세정보
물건 사달라고 무릎꿇고 통사정해야 하는 중국 유커 관광 실태를 전해드렸습니다. 3박4일에 10만 원짜리 면세점만 돌고 도는 싸구려 관광이었습니다.
문제가 이뿐만이 아니어서 오늘(22일) 두번째로 탐사취재했습니다.
요즘은 심지어 중국 여행사들이 "인천은 치맥을 준다는데, 당신네 지자체는 뭘 해줄거냐" 이렇게 갑(甲) 행세를 한다고 합니다.
숫자에만 급급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의 부작용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