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사랑해"…가림막 사이에 둔 요양병원 어버이날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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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 오늘(8일), 한때 4백 명대까지 내려갔던 하루 확진자가 다시 7백 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어버이날만큼은 부모님 찾아뵙는 게 자식된 도리였는데 부모님댁 안 가는 게 효도인, 이상한 상황이 2년째 계속되고 있죠. 특히 요양시설에 계신 부모님 얼굴은 더 뵙기 어려운데, 오늘은 어버이날이라 '특별 면회'가 허락됐습니다. 자식들은 제한된 짧은 시간 동안이긴 하지만, 아주 오랜만에 비닐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부모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년 어버이날은 두손 꼭 잡고 직접 카네이션도 달아드리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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