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은수미 의혹' 제기 운전기사, 현직 시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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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1년간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았다고 언론에 주장한 A 씨가 현직 성남시청 임기제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혜 채용이 아니냐는 의혹에 은 후보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관련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은 후보의 운전기사를 그만두고 4개월 만인 지난해 7월 성남시 대중교통과에서 모집한 지방선택제 임기제 마급 공무원 공개모집에 응시해 채용됐습니다.
[ 이재호 기자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