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뒷돈 간부' 쉬쉬한 LH…보도 나가자 수사의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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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에서 임대 사업을 맡은 간부가 건설사로부터 수천만 원의 뒷돈을 받은 의혹이 있어서 LH 감사실에서 조사에 들어갔다는 내용을 어제(20일)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LH가 제보를 받고도 석 달 가까이 시간을 보내다 JTBC 보도가 나간 뒤에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늑장 대응이란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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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지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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