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만 감면? 여당 부동산 정책 놓고 '혼선'…전망은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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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소속 관세 평가 분류원 직원 40여 명이 세종시 아파트 특별 공급을 받아 수억 원 씩의 시세 차익을 챙겼습니다. 관세 평가 분류원은 세종시 이전 대상도 아니었는데 신청사를 지었고 결국 입주도 하지 못한 채 유령 청사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대전에서 세종 청사로 옮길 예정인 중소 벤처 기업부 직원들도 마찬가지로 특별공급 자격을 얻었습니다. 세종시로 이전하는 기관의 공무원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아파트 특별공급에 대해 무주택 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위는 오늘(2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을 논의합니다. 재산세 감면 상한선을 기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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