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인도의 점화"…중, '코로나 비극' 조롱 논란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다음 브리핑 ᐸ 선 넘은 중국 ᐳ 입니다.
전 세계의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된 사진이 있습니다.
로켓을 점화하는 왼쪽 사진. 자세히 보니 로켓에 중국 국기가 붙어 있죠.
이 사진 지난달 말 중국이 우주정거장 지으려고 쏘아올린 톈허입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논란이 된 건 바로 옆에 붙은 사진 때문입니다.
오른쪽에 방호복 입고 장작에 불 피우는 사진.
그 위에는 중국의 점화대, 인도의 점화라 쓰여 있죠.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40만 명을 넘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우주선에 불 붙일 때 인도는 시신에 불 붙이고 있다, 이렇게 조롱한 겁니다.
그런데 이 사진이 올라온 곳 중국 공산당의 사정기관 중국정치법률위원회 계정입니다.
일반 시민이 올려도 논란이 될 텐데 국가 기관에서 이런 일한 거죠.
이걸 지적하는 BBC 등 외신 보도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인도를 이렇게 고통에 빠뜨린 코로나19의 진원지로는 중국이 지목되고 있죠.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816/NB12002816.html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김소현기자 #백브리핑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