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또 파기환송…7년 '황제 보석' 논란
상세정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횡령, 배임 사건을 다시 재판하라면서 대법원이 하급 법원으로 사건을 또 돌려보냈습니다. 법리를 잘못 적용했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2년 전에도 같은 이유로 사건을 되돌려보낸 적이 있습니다. 7년 넘게 이어진 재판에서 단 63일만 수감됐던 이 전 회장이 또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김선미기자 #황제보석 #이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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