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문 대통령 "치매" 발언까지…민주 "즉각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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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문 대통령의 기억력이 걱정된다'하면서, 치매와 연관짓는 발언을 해서 한때 파행이었죠?
[기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우리나라에 치매환자가 늘고 있다", "건망증은 치매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면서 문 대통령의 기억력- 발언을 한겁니다. 김 의원은 "개별 대통령기록관을 짓는다는 보도에 '대통령이 불같이 화냈다'는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있었는데, 그전에 국무회의에서 전용 기록관 건립 계획을 대통령이 직접 심의·의결했다"면서 "이쯤 되면 대통령 주치의뿐 아니라 장관도 대통령의 기억력을 챙겨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당연히 여당의원들도 가만있지 않았고요. 고성과 공방,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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