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질주'…택시기사 친 항공사 직원 금고 2년
상세정보
부산 김해공항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 택시기사를 치어 중상을 입힌 항공사 직원이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지난 7월 시속 131km로 BMW 승용차를 몰다 40대 택시기사를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정모 씨에게 금고 2년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는 현재 전신마비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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