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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림♡엔딩] 윤계상(Yoon Kye-sang)-하지원(Ha Ji-won), 우리는 알고 있는 두 사람의 마음 초콜릿(chocolate)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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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는 이강(윤계상)이 걱정되어
밤늦게까지 기다린 차영(하지원)
괜찮다는 이강에 안도하는 차영 "다행이네요.."
차 안에서 멀어지는 차영을 보는 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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