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n번방 회원들 잔혹·엽기적 요구, 공범 가능성은?…이수정 교수 (2020.03.24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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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ᐸ 아침& ᐳ'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도록 하고 그 영상을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 국민들의 공분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가해자들의 행위는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운영자들 뿐만 아니라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철저한 조사도 경찰에 지시했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 심리학과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Q. 전 국민 분노케 한 'n번방 사건'은?
Q. '박사방' 운영자 신상 파악…25세 조주빈
Q. 피해자에 잔혹·엽기 행각 촬영 요구…왜?
Q. 피해자들, 여전히 두려움에 떨어
Q. 성착취물 공유방 회원들, 범죄 사실 몰랐나?
Q. 박사방, 3단계 유료방으로 운영
Q. 성착취물 공유방 회원들, 범죄 사실 몰랐나?
Q. n번방 회원, 범죄 공범으로 볼 수 있나?
Q. "n번방 본 사람도 가해자, 전원 처벌" 촉구
Q. n번방 전 운영자 '와치맨' 지난해 9월 말 구속
Q. "한국, 해외에 비해 솜방망이 처벌"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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