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에 '갑질·성희롱 의혹' 서울대 음대 교수 직위해제 / JTBC 아침&
상세정보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가 제자에게 갑질과 성희롱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해당 교수는 지난해 7월 유럽 학회에 출장을 함께 간 대학원생의 호텔 방에 강제로 들어가서 성희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구조교가 된 제자에게 신고식을 해준다며 입에 음식을 넣어주는 등 갑질과 성희롱을 여러 차례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정직 12개월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달라'"고 대학 측에 요청했습니다.
서울대는 절차에 따라 해당 교수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3dCHpoj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