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마주 앉은 한·미 국방…방위비·지소미아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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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과 미국의 국방장관이 직접 얼굴을 마주했지만, 기대했던 새로운 해법은 나오진 않았습니다. 오늘(15일) 열린 한미 안보협의회 직후,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한국은 부유한 국가"라며 방위비 분담금을 올리라고 압박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경두 국방장관은 공평하게 결정돼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제 일주일 뒤면 끝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두고도 두 장관은 입장 차이를 보였습니다.
2. 미국 측은 지소미아 문제에서도 우리 정부를 공개적으로 압박했습니다. 특히 지소미아가 종료될 때 이득을 보는 건 중국과 북한이라고 했습니다.
3. 한·미 국방장관 회의를 마친 에스퍼 장관은 곧바로 청와대로 가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바로 연결하겠습니다. 심수미 기자, 에스퍼 장관은 지소미아 종료로 이득을 보는 건 북한과 중국이라며 강한 어조로 연장을 요구했는데요. 이에 대해 청와대는 어떤 말을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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