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장비 한밤 기습 반입…주민-경찰 뒤엉켜 '아수라장'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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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경북 성주 사드기지에 미사일 유도탄 등 장비가 들어갔습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때문에 접촉을 줄이려고 야간에 작전을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막는 주민 50여 명을 해산시키기 위해 경찰 370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지난밤 소성리는 이렇게 주민과 경찰이 뒤엉킨 아수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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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열기자 #사드장비반입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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