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11월 3일 '학생의날' 맞아…'스쿨미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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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 학생들이 교실 창문에 '미투' '위드유'를 적은 색색의 포스트잇을 붙였습니다. 교내 성폭력에 대한 고백, 스쿨미투는 그렇게 시작됐습니다. 이후 전국에 있는 수십 개의 중·고등학교에서 터져나왔습니다. 그후 200여 일… 학생의날인 오늘(3일) 청소년 수백 명이 서울 시내에서 '스쿨미투 집회'를 열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과 2차 가해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촉구했는데, 지난 3년 간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저지른 교사 10명 중 4명은 여전히 학생들 앞에 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선민기자 #JTBC뉴스룸 #ME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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