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박사] '체감 영하 20도' 북극발 한파 시작…대설 동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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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시간입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 것, 오늘(5일)도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오늘은 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이죠.
실제로도 겨울 절기 중 기온이 가장 낮은데요.
그런데 지구 온난화로, 이 소한마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소한의 최저기온을 보면 점점 오르는 추센데요.
최근 10년 동안 0.8도나 올랐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온난화, 먼 얘기가 같죠.
하지만 이번 한파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북극 찬공기를 가두던 소용돌이가 약해져서 찬 공기가 저위도로 내려오는 상황인데요.
여기에 온난화로 따뜻해진 카라-바렌츠 지역 상층에 고기압이 계속해서 발달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찬공기는 굽이쳐서 우리나라로 밀려오게 됩니다.
전국적으로 오랜 기간 강추위가 예상되는데요.
서울은 금요일에 무려,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파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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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기자 #북극발한파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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