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내복 아이' 엄마 기소유예 처분…"출근 뒤 37번 통화"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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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영하 18도의 한파 속에 5살 어린아이가 내복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발견됐죠. 이 때문에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던 아이 엄마가 어제(21일) 검찰에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당시 JTBC가 보도했던 것처럼 엄마가 출근해서도 아이와 계속 통화하며 아이의 상태를 살핀 사실이 검찰의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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