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생화학 대비 프로그램 부산서도 '가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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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서울 용산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실험을 추진 중이라는 내용 이틀에 걸쳐서 보도했습니다.
이는 미 국방부가 생화학전에 대비해서 주한미군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주피터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현재 서울 용산과 오산, 군산의 미군부대에서 가동 중인데요.
그런데, 주한미군이 이 생화학전 대비 프로그램을 부산에도 추가할 계획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777/NB112327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