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위기 상황에 서안 합병 계획 강행? "미국 사인 기다렸지만…"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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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총리 서안 합병계획도 최근 중동의 긴장을 다시 고조시키고 있잖아요. 본인의 정치적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국민들의 관심을 서안으로 돌리려고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이 코로나바이러스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발발로 인해서 네타냐후의 시그니처 대외정책인 합병계획도 지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사실 네타냐후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터지기 전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큐사인만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그러면 바로 합병계획을 강행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미국도 지금 대선에, 미국 대통령도 코로나에 대한 무능함이 계속 문제시되면서 이스라엘의 대외정책에 강력한 지지를 못 보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이스라엘마저도 내부 정치적으로 코로나 무능대응에 대한 시위가 계속 일어나면서 사실 이스라엘도 무작정 굉장히 강행을 하면서 합병을 하기에는 눈치가 많이 보이고 주변에 걸프 산유 왕정, 사우디나 UAE와도 요즘 굉장히 관계를 우호적으로 해 가려 하던 차에 다시 한 번 코로나 무능에 반대하는 코로나 무능에 비판하는 시위가 일어나면서 네타냐후 총리의 서안합병 계획도 제가 보기에는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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