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격전지 플로리다 '주목'…트럼프, 막판 맹추격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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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현지시간 15일, 노스캐롤라이나) : 붉은 모자의 물결이 넘쳐날 겁니다. 그리고 이들이 모두 11월 3일 투표소에 갈 거예요.]
[조 바이든/민주당 대통령 후보 (현지시간 18일, 노스캐롤라이나) : 여러분. 투표를 해야 할 신성한 의무가 있습니다. 아주 중요해요.]
지지율에선 여전히 바이든 후보가 앞서지만, 보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도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하겠습니다.
김필규 특파원, 지난 대선의 경험 때문에 바이든 캠프가 안심하지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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