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영 젠더특보 경찰 출석…'성추행 의혹' 인지경위 조사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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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가장 먼저 파악하고 피해자의 고소 예정 사실을 박 시장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의심 받고 있죠.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보가 어젯(20일)밤 경찰에 출석해 오늘 새벽 3시쯤까지 다섯시간 반 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임 특보가 성추행 의혹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와 박 시장에게 실제로 피소 예정 사실을 전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순영 특보 외에도 박원순 시장이 실종되기 전에 만나거나 연락을 주고 받은 인물들을 경찰이 차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직원들이 성추행의혹과 관련해서 묵인,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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