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 떠밀려온 9m 혹등고래…중장비 동원 '구출작전' / JTBC News

해안으로 떠밀려온 거대한 생명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브라질 남부의 한 해변가에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곳에는 해안으로 떠밀려온 거대한 생명체가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 정체는 바로 몸길이가 9미터인 어린 혹등고래였습니다. 전날 밤부터 모습을 드러냈던 혹등고래는 15시간 동안 파도 속에 갇혀 있다가 파도에 떠밀려 결국 해변에 고립된 건데요. 고립된 혹등고래를 구하기 위해 중장비까지 동원한 사람들은 끝내 구조에 성공했고, 혹등고래는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